첸 백현 시우민 (사진=영상캡처)

엑소 첸-백현-시우민이 첫 번째 유닛으로 출격한다.

22일 자정 그룹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은 유튜브 SMTOWN 채널 및 네이버 TV캐스트,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엑소의 첫 번째 유닛 데뷔를 알리는 ‘HOT DEBUT : EXO’S FIRST UNIT’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첸, 백현, 시우민은 뉴스 앵커로 등장,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직접 유닛 결성을 발표했다. 그러나 유닛명, 앨범 공개일 등은 비밀에 부쳐 엑소 첫 유닛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첸, 백현, 시우민은 지난 7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엑소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EXO PLANET #3 - The EXO’rDIUM -(엑소 플래닛 #3 - 디 엑소디움 -)’의 서울 공연에서 브릿지 영상을 통해 세 멤버의 조합을 첫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 8월25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SBS 월화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너를 위해’를 통해서도 세 멤버가 호흡을 맞춰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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