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박하선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혼술남녀’ 박하선이 혼술을 즐기며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리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8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켜보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본방사수 오늘 밤 11시 #혼술남녀 #박하나 #노그래 해시태그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자신의 방에서 혼술을 즐기고 있는 촬영 현장을 담았다. 반팔에 꽃무늬 바지를 입고 머리는 질끈 묶은 모습으로 핸드폰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13회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4.5%, 최고 4.9%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다.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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