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비소녀 정체는? 아담한 키와 가창력 ‘벤-박진주’ 추정

‘복면가왕’ 우비소녀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1대 가왕전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는 우비소녀와 과자집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를 선곡한 가운데 우비소녀는 티 없이 맑은 목소리와 반전적인 폭발적인 고음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국 우비소녀는 승리를 거머쥐으며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방송 직후 그의 정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연예인 판정단은 무대 후 아담한 키에 남다른 성량을 뽐낸 것을 감안해 우비소녀의 정체로 가수 벤을 꼽은 가운데 방송직후 네티즌들 역시 가수 벤과 배우 박진주 등으로 추정하고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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