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3 김성은 (사진=김성은 SNS)


김성은이 ‘로맨스의 일주일3:여배우들’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스페셜 방송을 끝으로 완전한 종영을 맺은 MBC every1 ‘로맨스의 일주일3:여배우들’에서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김성은이 프로그램 종영의 아쉬움을 담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로맨스의 일주일3:여배우들’의 주인공 박시연, 한채아, 김성은을 비롯해 덴마크 현지 가이드 프레드릭과 캐스퍼까지 푸른 덴마크 하늘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벤치에 나란히 앉아 다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느껴져 눈길을 끌며 김성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덴마크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그립다 덴마크”, “또 떠나고 싶어요”라는 글을 함께 게재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다양한 방송과 광고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차기작 검토에도 신중을 기하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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