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 촬영현장 공개

‘화려한 유혹 최강희’

‘화려한 유혹’ 최강희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신은수(최강희 분)는 강석현(정진영 분)의 진심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관련해 ‘화려한 유혹’ 제작진은 최강희의 촬영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에 진실이 드러날수록 갈등하는 신은수를 연기하는 최강희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더욱 기대감을 모았다.

지금까지 복수의 길을 함께 한 신은수와 진형우(주상욱 분)가 노선을 달리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사이도 어긋나고 말았다. 자신과 강일주(차예련 분)가 위험한데도 홍미래(갈소원 분)를 계속 치료해주려는 강석현의 행동에 그를 향했던 신은수의 복수도 흔들리기 시작한 것.

‘화려한 유혹’ 최강희 촬영현장 공개, 비하인드컷에서마저 돋보이는 인형미모

제작진에 따르면 1일 방송되는 43회에서 신은수와 진형우의 사이는 더욱 악화될 예정이다. 진형우는 신은수에게 자신이 아닌 강석현을 선택한 것이라고 말하고 신은수는 강석현에게 조부장이 증언해줄 것을 부탁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금일 오후 10시에 43회가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