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코치 송진우가 부인상을 당했다.

한화이글스 측은 7월1일 오후 9시 송진우 코치가 부인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42세로 숨을 거둔 송진우 코치의 부인 故 정해은 씨의 빈소는 대전 서구 둔산동 을지병원 장례식장 특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월3일 오전11시, 장지는 대전시립납골당으로 결정됐다.

한편 송진우 코치와 故 정해은 씨는 슬하에 송우석(18), 우현(15)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