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가수 미나가 'Doh Doh (도도)'로 2년만에 컴백한다.

오는 15일 M.net 'M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미나는 디지털 싱글 'Doh Doh (도도)' 활동을 시작한다.

'Doh Doh (도도)'의 안무는 중국 '춤의신'이라 불리는 박용 감독이 맡았으며, 댄서로 미나의 친동생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안무이외에도 이번 앨범은 작곡가 윤일상이 참여했으며 힙합가수 '마이티 마우스' 멤버 상추가 피쳐링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한편, 미나는 그동안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해 중국 CCTV에서 펼친 인기투표에서 비, 원더걸스, SS501를 제치고 1위에 오른 바 있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 you520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