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의 중매(?)에 대해 박소현이 정중한 거절의 뜻을 밝혔다.

지난 6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 손지창은 박소현에게 '김민종과 잘해볼 생각 없느냐'고 커플만들기에 나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입만 열면 폭탄발언으로 화제를 일으킨 손지창의 발언과 함께 박소현과 김민종이 다정하게 포옹을 나누는 사진도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같은 세간의 의혹에 대해 박소현이 입을 열었다.

박소현은 27일 방송되는 '야심만만2'에 출연해 "김민종은 좋은 사람이지만 다른 여자분을 만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진전이 없음을 강조했다.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김민종과는 15년 지기 친구'라고 일축하기도 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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