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세홍에 네티즌의 이목을 모았다.

전세홍은 지난 16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PiFan)' 개막식에 과감한 '시스루룩'을 선보였다. 전세홍이 택한 적갈색 망사 드레스는 슬림한 라인으로 170cm에 46kg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가슴과 복부에 장식된 코사지 사이로 속옷이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7년 케이블 드라마로 데뷔한 전세홍은 영화 '이브의 유혹-그녀만의 테크닉' '아기와 나' '첫사랑' 등에 출연했다. 영화 '실종'에서 추자연의 동생 역할로 과감한 노출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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