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제작단(대표 유덕무)이 한국방송영상진흥원의 스튜디오 위탁운영 대행사로 최근 선정됐다. 목동 방송회관 4,5층에 자리잡게 되는 이 스튜디오는 최신식 디지털 카메라와 편집장비를 갖추고 내년 1월 준공, 3월에 정식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대스튜디오 및 부속실 3백50평과 소스튜디오 및 부속실 1백30평으로 총 4백80평 규모다. 이 스튜디오는 디지털 방송 장비를 보유하지 못한 영세프로덕션 및 독립제작사들이 주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