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우토 우기(58)의 내한 독주회가 오는 18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998년에 이어 두 번째다. "파가니니의 재래"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명 바이올리니스트인 우기는 BMG에서 발매한 수십 여종의 음반과 TV CF 출연 등을 통해 전세계 음악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구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