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온 피아니스트 김수경과 태정화가 7일 호암아트홀에서 듀오 콘서트를 연다.

"김수경.태정화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음악".

1부는 브람스 왈츠 작품 39번,샤브리에 왈츠 1번,요한 스트라우스등의 왈츠곡으로 꾸미며 2부는 생상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작품 28번을 들려준다.

김수경은 가톨릭대 피아노과를 졸업,한양대 대학원 영국 왕립음악원등에서 수학했다.

태정화는 한양대 음악대학 졸업후 이테리 노바라 국립음악원 피아노과를 마쳤다.

각각 가톨릭대 상명대와 한양대 상명대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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