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탠바이미 고, 사전 판매서 10분만에 완판"
지난 7일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OBS)에서 라이브 방송 '엘라쇼'로 진행한 사전 판매에서 초도 물량이 10분 만에 모두 팔렸다.
초도 물량은 2021년 '스탠바이미' 첫 예약 판매 물량과 비슷한 200대 정도로 알려졌다.
라이브 방송 전체 접속자 수는 11만명을 넘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스탠바이미 고'는 실내뿐 아니라 공원이나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스탠바이미'의 이동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사전 판매를 통해 '스탠바이미 고'에 대한 고객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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