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SK주유소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주유소 부문에서 17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발표했다. K-BPI는 1999년부터 국내 각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다.

SK주유소는 주유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전기차 확대,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 최근 시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친환경 플랫폼 네트워크로 사업 모델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