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디야커피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친환경 캠페인 '블루 온 이디야' 일환으로 진행한 총 3차례 프로젝트를 통해 약 40만개의 일회용품을 절감하고 환경단체에 수익금 총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디야는 앞서 지난 9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커피박 인센스 키트'를 펀딩한 바 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수익금 500만원을 환경보호단체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에 기부하는 등 총 3차례의 프로젝트로 환경단체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는 설명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 활동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