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뉴트럴 컬러 써 셋업 스타일 강조
'네이비·그레이 재킷에 스트링 팬츠' 추천
로가디스 셋업

로가디스 셋업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로가디스가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의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로가디스는 특히 셋업 스타일을 중심으로 오피스 워크웨어와 캐주얼 상품을 중심으로 이미지를 탈바꿈한다. 기존의 슈트 브랜드라는 인식을 넘어, 도시적이고 실용적인 캐주얼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셋업 룩을 강조할 방침이다.

로가디스는 전 소재에 스트레치 기능을 사용하는 등 소재의 편안함(Comfort)과 파워넷·벤딩슬랙스 등 편의성을 높인 편리함(Convenience), 워셔블·링클프리 등 관리의 실용성(Care Easily) 등 ‘3C’를 강화했다.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이고, 팬츠에는 허리의 일부 또는 전체에 ‘이밴드’를 넣어 오래 입어도 편하도록 디자인했다.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벼울뿐더러 여름 시즌에도 구김 없이 입을 수 있는 셋업과 쇼트 팬츠, 아우터형 셔츠 등을 조합하면 시간과 장소, 상황에 맞춰 다양하게 코디를 할 수 있다.

로가디스는 젊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씨위드 그린, 다크 그린 등 폭넓은 그린 컬러 뿐 아니라 베이지, 뉴트럴 컬러를 사용한 셋업 스타일을 강조했다. 빛바랜 살몬 오렌지, 민트, 바이올렛 등 포인트 컬러의 톤온톤 셋업을 선보이기도 했다.

스웨터와 티셔츠 등과 조합하면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지희 로가디스 디자인실장은 “일상 회복과 함께 편안하고 실용적인 스타일과 느슨한 실루엣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안감과 패드가 없는 네이비·그레이 컬러의 재킷과 스트링 팬츠, 쇼트 팬츠와의 셋업이 올해 추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헨리넥 스웨터, 폴로 셔츠, 라운드넥 티셔츠 등 이너를 활용해 톤온톤 스타일로 매칭하고, 스니커즈나 샌들로 마무리하면 패션 센스를 한단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배우 김지석은 공식 유튜브 ‘내 안의 보석’을 통해 로가디스 상품을 활용한 데이트·결혼식·신입사원 룩 등을 다채롭게 소개했다. 베이지, 핑크 컬러 셋업을 중심으로 한 데이트 룩, 라이트그레이 셋업과 피케 티셔츠, 스니커즈로 스타일링한 결혼식 하객 룩, 네이비 컬러 셋업, 워싱 된 그린 컬러 셋업과 헨리넥 셔츠로 조합한 신입사원 룩을 제안해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이승제 로가디스 팀장은 “로가디스가 올 봄여름 시즌을 시작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의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재탄생했다”라며 “앞으로도 캐주얼한 셋업 스타일링을 중심으로 편리하면서도 실용적인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가디스는 도시형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현대인을 위해 탄생한 컨템포러리 감각의 남성 토털 브랜드다. 프리미엄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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