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다가오는 여름을 미리 준비하는 여름 상품 제안 행사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아웃도어 여름 쿨 상품전’이 열린다.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아이더, 디스커버리, 네파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기능성 티셔츠, 반바지, 래시가드, 등산화, 여름샌들 등을 선보인다.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여름 신발 상품전’이 펼쳐진다.

탠디 여성화를 8만9000원에, 남성화를 10만8000원에 판매하고, 금강제화 남성화, 캐주얼화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1층 화장품과 패션잡화 매장에서는 부부의 날을 맞아 선물상품 제안 행사를 준비했다.

설화수, 오휘, 후, 헤라, 동인비 등이 참여해 브랜드별로 부부의 날 기획세트를 선보이고, 구매고객 대상 파우치 등 감사품을 증정하는 ‘코스메틱 선물 제안’ 행사를 마련했다.

골든듀, 갤러리어클락, 론진 등이 참여하는 ‘주얼리&시계 선물상품전’도 열린다.

3층 여성 패션 매장에서는 ‘진도모피 고객 초대전’이 열려 코트, 재킷, 베스트 등을 할인해 판매하고 장갑과 머플러 등 감사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4층에서는 러닝머신, 사이클 머신 등 프리미엄 휘트니스 기구를 선보이는 ‘툰투리 팝업’ 행사도 있다.

지하 1층 리빙관에서는 ‘Spring&Summer 침구 인기 아이템’ 행사가 열려 홑이불, 차렵이불, 패드 등 등을 할인해 판매한다.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금액대별로 10% 상당의 롯데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20~22일까지 열린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