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100일 호캉스 챌린지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 = 케이뱅크)
케이뱅크가 100일 호캉스 챌린지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 = 케이뱅크)
케이뱅크가 목돈 모으기 상품 '챌린지박스'를 통해 '100일 호캉스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4월14일까지 챌린지박스에 가입하고, 목표 금액 모으기를 끝까지 성공한 고객 중 1030명을 추첨해 안다즈 서울 강남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숙박권, 식사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챌린지박스를 도전 기간 100일, 목표 금액 200만원 이상으로 설정 후 개설하고 응모하면 된다.

챌린지박스는 쉽고 편하게 돈을 수 있는 자동 목돈 모으기 상품으로 최대 연 2.5% 금리를 제공한다. 개인 목표를 정하고 상황에 따라 목표 금액(500만원 이내)과 목표 기간(최소 30일~ 최대 200일)을 자유롭게 설정하면 매주 모아야 되는 금액을 자동으로 계산해준다.

케이뱅크는 호캉스족을 위해 프리미엄 호텔 안다즈, 소피텔의 30~40만원 대 숙박권을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안다즈 서울 강남,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숙박권과 성인 2인 조식 패키지(10명), 소피텔의 프렌치 비스트로'페메종' 뷔페 1인권(14만원 상당_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000명) 등 총 103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 추첨 및 지급은 7월 마지막 주에 진행될 예정이다. 개설한 챌린지박스 개수(최대 10개)만큼 추첨 기회가 제공되며 중복 당첨 시 1개 경품만 지급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오랜 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힐링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고객이 많다는 점을 반영해 호캉스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챌린지박스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만족하는 트렌디한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