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프로바이오틱스로 장·피부건강 동시에 챙기세요
hy가 신제품 ‘MPRO4 2종’(장&피부 듀얼케어·장 집중케어)을 출시했다.

MPRO4는 hy가 보유한 최신 기술력을 집약해 제조한 제품이다. 여러 종의 특허 프로바이오틱스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원료를 사용했다. 총 연구 기간만 3년에 이른다. hy는 신제품을 통해 성장세에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시장과 이너뷰티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두 제품 중 ‘장&피부 듀얼케어 MPRO4’는 피부 건강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피부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HY7714’를 함유했다. hy는 12주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HY7714가 피부 보습, 탄력,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규 건강식품원료(NDI) 승인으로 세계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장 집중케어 MPRO4’는 장 건강 특화 제품이다. 장내 생존율이 우수한 HY7715를 포함한 특허 유산균 4종을 넣었다. 장 내 유산균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3700㎎을 함유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두 제품 모두 이중 제형을 적용해 캡슐형·액상형 프로바이오틱스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hy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당 상품을 정기구독하면 특별 증정품을 주는 이벤트도 연다. 3개월 또는 6개월인 구독 기간에 따라 전동세안기와 스킨케어 세트 등 최대 6만9000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한다. 기한은 4월 30일까지며, 자세한 이벤트는 hy 온라인몰 프레딧 또는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상익 hy 부문장은 “신제품 MPRO4는 장 건강부터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관련 연구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