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오는 3월 개최되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제23차 세계대표자대회와 연계해 추진 예정인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관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화성시, 세계한인무역협회 수출상담회 참여 기업 모집

이번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로 현지 출장이 어려운 기업에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판로를 개척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내달 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관내 중소기업 4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 바이어 5명씩을 연결해 계약체결을 지원할 방침이다.

화성시 관계자는 "이번 수출상담회가 관내 참여 기업들의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연합뉴스가 공동 개최하는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는 세계 각국에 지회를 둔 이 협회가 모국 경제발전 및 무역 증진, 중소기업과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한인 경제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제23차 세계대표자대회는 오는 3월 28∼31일 화성시 SINTE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며, 세계 68개국 143개 도시의 월드옥타 임원 및 회원, 화성시 관내 수출기업인 8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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