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클럽, 건강 등 복지 멤버십 플랫폼 … 1200개社 활용
웰빙클럽이 ‘2021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서비스(기업복지)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웰빙클럽은 기업체 임직원이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직원 복지 플랫폼 기업이다. 웰빙클럽의 멤버십 제도를 통해 골프, 수영, 헬스, 사우나 등 스포츠 시설뿐만 아니라 공연 및 영화 관람, 카페 이용 등 문화생활을 합리적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웰빙클럽의 고객사는 1200여 곳에 달한다.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빠르게 고객사가 늘었다. 전국 1000여 개 제휴시설을 보유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웰빙클럽은 기업과 제휴시설, 직장인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시스템 확대에 힘쓰고 있다.

또 유비쿼터스형 자율 이용 멤버십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멤버십 회원이라면 전국 어디서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회사와 집 근처 이외에 출장지나 여행지에서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웰빙포인트와 모바일 앱 쿠폰 서비스 또한 웰빙클럽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고수남 웰빙클럽 대표는 “요즘 직장인에게는 연봉만큼 중요한 것이 복지제도”라며 “고객이 만족할 만한 복지제도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