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 ‘시몬스 신세계 대전점’. 사진=시몬스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 ‘시몬스 신세계 대전점’. 사진=시몬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대전 유성구에 들어선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대전신세계)에서 시몬스 신세계 대전점을 신규 개점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신세계는 연면적 28만4224㎡, 지하 3층~지상 43층 규모로 충청지역 최대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됐다. 전국 신세계백화점 중에선 세 번째로 큰 규모다.

대전신세계 지하 1층에 들어선 시몬스 신세계 대전점에선 숙면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시몬스의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인기 모델 ‘로렌’,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스테디셀러 ‘젤몬’, ‘헨리’ 등 프리미엄 매트리스가 전시됐다. 감각적인 침실 분위기를 완성하는 ‘올로’와 ‘톤즈’ 등 신제품 프레임도 경험할 수 있다.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신세계 대전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구매 금액대 별 사은품으로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 세트, 비스코 스프링 베개, 구스 듀벳 이불솜 등 호텔식 프리미엄 침구 제품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제공된다.

시몬스는 예비 신혼부부 및 신혼부부들을 위한 ‘웨딩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최적의 숙면 환경을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할인과 신제품 프레임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슈퍼싱글(SS) 사이즈 매트리스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슈퍼싱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