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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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은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상반기 테이퍼링(양적완화 규모 축소)에 나선 뒤 같은해 말 전후로 기준금리를 인상을 시작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를 1일(현지시간) 내놨다.

블룸버그·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IMF는 이날 미국과의 연례협의 후 낸 보고서에서 이런 권고안을 제시했다.

IMF는 미 연준의 정책 이행에 대해 "엄격한 시간표 하에서 능숙한 의사소통이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