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지난해 4월 착공한 파주장단콩웰빙마루의 공정률이 75%라고 27일 밝혔다.

파주장단콩웰빙마루 공정률 75%…7월 준공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조성사업은 6차 산업 지역특화 관광사업이다.

장단콩 수요 촉진과 농가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위해 경기도 예산 등 총 237억5천만원을 출자해 탄현면 성동리 통일동산 지구 내 4만9천㎡ 부지에 조성 중이다.

올해 7월 준공 이후 9월부터 파주 장단콩을 재료로 하는 장류를 생산·분양·판매하는 농산물 가공사업, 지역농산물 판매를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 콩 전문음식점 및 카페 등 웰빙 사업, 내방객 체험 및 교육 관련 사업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5년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7년 탄현면 법흥리 부지에서 공사가 시작됐는데,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 서식지 발견으로 공사가 중지됐다.

이후 2018년 시민 공론화를 통해 사업 재추진과 부지 이전이 결정돼 현재 성동리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유명 식품 업체가 앞으로 웰빙마루에서 생산되는 된장, 고추장, 간장을 활용한 소스·장류 공동개발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파주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종환 시장은 "안전한 공사로 준공까지 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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