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필립스, 한국지사 설립…크리스티나 안 지사장 선임
글로벌 임원/전문가 채용 및 인사 컨설팅 기업 모건필립스가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전 세계 20여 나라에 지사를 둔 모건필립스는 한국지사 설립과 동시에 글로벌 인사전문가인 크리스티나 안을 지사장으로 선임했다.

크리스티나 안은 미국 명문대 노스웨스턴대학교(Northwestern University) 및 University of Pennsylvania 출신으로 20년이 넘는 국제적인 인사 컨설팅 경험을 갖추고 있다.

특히 크리스티나 안은 한국의 executive search 업계에 고객 중심의 솔루션 접근 방식과 창의적인 해외 거주 글로벌 인재유치 전략을 바탕으로, 최상의 인재-기업간 매칭 및 평가를 실현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속 가능한 다양성을 지원하고, 혁신적이면서도 우수한 인재 채용 솔루션을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모건필립스 코리아는 애자일(Agile), 전문성(Professionalism) 및 존중(Respect)을 중시하는 기업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차별화된 인재 채용 서비스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모건필립스 코리아는 임원 채용 (Executive Search) 과 리더십/인재관리 컨설팅 부문 두가지 사업 부문으로 나뉘게 된다. 국내에 있는 대기업, 다국적기업, 강소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화된 C-레벨 후보자를 포함한 임원급 추천 및 인재 컨설팅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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