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쿠팡안심케어'로 최신폰 파손 걱정 뚝
롯데손해보험이 국내 최대 e커머스 쿠팡과 제휴해 출시한 쿠팡안심케어 보험서비스(상품)를 통해 최신 휴대폰까지 보험서비스(상품)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쿠팡안심케어 휴대폰 보험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쿠팡에서 판매 중인 최신 휴대폰 삼성 갤럭시S21, 노트20 등까지 쿠팡안심케어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했다.

쿠팡안심케어 휴대폰 보험서비스(상품)는 쿠팡에서 자급제 휴대폰 구매 시 옵션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휴대폰 파손보험(아이폰 제외)이다. 보험기간은 의무약정 기간 없이 배송 완료일부터 1년이며, 침수·화재를 포함한 파손으로 휴대폰의 수리 또는 교체가 필요한 경우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손해액을 보상(도난·분실 제외)해준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최근 출시되는 휴대폰이 고가임에 따라 고객이 쿠팡안심케어 서비스를 통해 파손 걱정 없이 휴대폰을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2년 보장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쿠팡안심케어는 다양한 휴대용 가전에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설치가전 등 보장 대상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쿠팡안심케어 보험료는 베이직 2만4500원, 스탠더드 4만5900원, 프리미엄 5만900원이다. 추가 비용 걱정 없이 최초 가입 시 일시불로 내면 보험기간 1년 동안 휴대폰 토털케어 보험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베이직형은 60만원 한도 내에서 자기부담금 30%로 보상 횟수 2회, 스탠더드형과 프리미엄형은 각 100만·150만원 한도에서 자기부담금 5만원으로 보상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