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 사진=한경DB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 사진=한경DB

정부가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조치를 올해 12월 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0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 6월에 종료될 예정이었던 '착한 임대인' 세액 공제를 12월까지로 6개월 연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는 임대료 인하분의 70%를 세액공제로 돌려주는 조치다.

홍 부총리는 "당초 6월까지 착한 임대인에 대해 임대료 인하분의 70% 세액 공제를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12월까지 6개월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용현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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