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리미엄 헬스쿠션 '엑스젤'은 21일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열고 다음달 21일까지 40여종의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재택근무 필수품 '엑스젤', 1월21일까지 롯데백화점서 팝업스토어
엑스젤은 허리와 골반, 엉덩이 등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쿠션으로, 지난해 3월 국내 들어왔다. 특히 운전용 '허그드라이브' 시리즈는 일본 토요타자동차의 공식 옵션으로 지정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특허를 받은 엑스젤의 소재는 액체의 특성을 가진 탄성 높은 젤 타입이다. 휠체어용 쿠션으로 먼저 개발돼 환자들의 욕창 방지, 자세교정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재택근무 필수품 '엑스젤', 1월21일까지 롯데백화점서 팝업스토어
이번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에서는 허그드라이브, 사무가정용, 좌식마루용, 휴대용, 휠체어용, 리클라이너 기능을 가진 유카자, 임산부 및 항문환자를 위한 엔자쿠션, 애완동물용 매트, 수면베개 등 40여종을 판매한다. 30만원 이상 구입시 파우치를 50만원 이상 구입시 여행용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준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