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중소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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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과 폭우를 막아주는 해안가 주택 전용 창호가 나왔다.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창호 브랜드 '엘세이프'의 기능성 신제품 '해안창'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 해안창은 태풍과 폭우가 잦은 해안가 주변 주거 환경을 고려해 구조 안정성을 강화하고 빗물이 실내로 새지 않도록 막아주는 수밀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창틀 구조를 이중창으로 설계해 강한 바람에도 창호가 흔들리지 않고 견딜 수 있도록 내풍압성을 강화했다. 창틀에 낙차식 배수 구조를 적용해 폭우 시 실내로 물이 넘치지 않도록 배수 성능을 높였다. 또 창틀에 고인 물은 빠져나가면서도 배수구를 통해 벌레가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벌레방지캡도 추가했다.이같은 성능을 인정받아 해안창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기밀성 1등급, 수밀성 50등급, 내풍압성 360등급 등 주요 기능별로 최고 등급을 획득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부여하는 에너지소비효율도 1등급을 받았다.현대L&C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가 지속되고 에너지 비용 부담이 증가하면서 주거 환경별 맞춤형 고기능성 창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변화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기능성 창호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의 임직원들이 동물자유연대가 운영하는 경기도 파주시 ‘온캣(유기묘 센터)’과 남양주시 ‘온독(유기견 센터)’에서 13일과 14일 양 일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몬스 임직원 30여 명은 이틀간 유기묘·견사 청소와 용품 정리, 외부 산책 유기동물과의 교감 활동 등을 진행했다. 시몬스는 이번 유기견 및 유기묘 자원봉사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시몬스와 동물자유연대의 인연은 지난 2024년 4월 시몬스가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N32의 펫 매트리스인 ‘쪼꼬미’를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쪼꼬미는 국내 유일하게 펫 세이프티(PS) 인증(한국애견협회), 비건 인증(비건표준인증원),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한국표준협회) 등 ‘3대 펫 안심인증’과 독일 더마테스트의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한 펫 매트리스다.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지훈 인사운영팀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그간 시몬스가 앞장서 온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의 일환”이라며 “무엇보다 회사 동료들과 함께 유기동물을 돕는 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보람찼다”고 말했다.동물자유연대 관계자는 “시몬스가 이전 센터에 N32 매트리스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컸다”며 “이번에 많은 임직원분들께서 직접 봉사활동까지 참여해 주시고 사료까지 후원해 주셔서 더욱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물자유연대는 인간과 동물이 생태적·윤리적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기술보증기금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서울바이오허브사업단과 15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바이오·의료 혁신 스타트업 기술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보의 기술금융 역량과 SBH의 해외 진출 기반 및 바이오 전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바이오·의료 분야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수요에 대응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기업에 대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글로벌 진출 성장 가속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바이오·의료 분야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해외 사업화와 기술금융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기보는 △혁신스타트업 특례보증 △기보스타(Kibo-Star)밸리 선정 △투자 연계 등 금융·비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SBH는 △해외 진출전략 수립 △현지 실증 △해외 네트워크 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본점 또는 지점이 서울에 소재한 업력 10년 미만의 바이오·의료 분야 창업기업이며,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12개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협력은 단일 공모·선발 체계를 기반으로 금융지원과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참여기업은 기관별 개별 사업에 각각 대응해야 하는 부담을 덜고,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현 기보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의료 혁신 창업기업이 자금조달부터 해외 진출까지 연계 지원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전문기관과의 협
중소기업의 올해 1분기 온라인 수출액이 처음으로 3억달러(약 4050억원)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전체 수출의 65.8%를 차지한 화장품이 작년 동기 대비 74.2% 증가한 2억달러어치를 기록하며 효자 역할을 했다.중소벤처기업부가 14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액은 지난해 동기(2억2000만달러)보다 38.2% 증가한 3억달러로 집계됐다. 온라인 수출 기업도 지난해 동기보다 14.4% 늘어난 2735곳으로 1분기 기준 가장 많았다. 화장품 수출을 국가별로 보면 미국 수출이 9000만달러로 60.8% 증가했고, 중국은 1900만달러로 90.8% 늘었다. 영국과 네덜란드 수출은 각각 282.8%, 133.8% 급증했다.의류 수출은 해외 온라인 소비 확대로 2300만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에서 유아용 턱받이 등 고급 소비재 수요가 늘면서 중국 수출액이 96.4% 증가했다.민지혜 기자
소재 전문기업 티씨머티리얼즈는 2026년 1분기 매출액이 10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9.4% 증가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냈다.이번 실적 개선은 전력 인프라 부문의 수요 회복과 전장 소재 부문의 매출 확대가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전력인프라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5% 증가했다. 변압기 소재인 CTC와 각동선 매출이 늘었고, 전선 소재 중에서도 초고압 부문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는 것.전장 부문도 전년 동기 대비 60.1% 증가했다. 티씨머티리얼즈는 거래처 다변화를 기반으로 전기차 부문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의 단기 수요 변동성에도 고객 기반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반면 가전 및 기타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7.4% 감소했다. 글로벌 가전 시장 부진이 이어지면서 관련 부문 매출이 줄었지만, 전력인프라와 전장 부문의 성장세가 이를 상쇄하며 전체 매출은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수익성 측면에서도 개선 흐름이 나타났다. 1분기 영업이익에는 매출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와 생산성 향상에 따른 원가율 개선이 반영됐다. 회사는 제품 믹스 개선과 생산 효율화 작업을 지속해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전력인프라 부문에서는 변압기 및 초고압 전선 소재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전장 부문에서는 거래처 다변화를 통한 매출 기반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는 전력인프라와 전장 소재를 중심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
동화기업의 계열사 동화일렉트로라이트가 중국 리튬염(LiPF6) 생산 기업인 신야중닝 신재료과기 유한공사(新亚中宁新材料科技 有限公司)와의 전략적 장기 구매 계약을 체결해 공급망 안정성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사 협의에 따라 계약 기간과 물량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신야중닝은 리튬염 전문 제조사다. 우수한 원가 경쟁력은 물론 정밀한 공정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연간 생산 능력은 5000톤() 규모로, 이는 전해액 약 3만5000을 양산할 수 있는 분량이다.이번 계약으로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핵심 소재의 선제적 확보와 원가 구조 최적화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차 시장의 성장으로 리튬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핵심 원재료의 수급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전략적 발판이 될 전망이다. 원재료 확보의 ‘투트랙 전략’도 본격화해 시장 점유율 확대도 노린다. 글로벌 통상 환경의 변화로 공급망 분리가 불가피해지며 지역별 맞춤형 조달 체계를 가동한다는 구상이다. 별도의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중국 공급사와의 협력을 다져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전해액을 공급할 계획이다. 반면 규제가 엄격한 권역은 올해 초 전략적 제휴를 맺은 국내 제조사 피지티의 제품을 투입해 현지 수요에 기민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이처럼 지역별 요건에 최적화된 체계로 대외 변수에 따른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시장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또 다른 원재료인 용매 제조사와의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첨가제는 자체 또는 공동
글로벌 홈퍼니싱 브랜드 이케아가 '이케아 피에스'의 10번째 에디션 '이케아 피에스 2026 컬렉션'을 14일 전 세계 이케아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 출시했다. 1995년 처음 선보인 본 컬렉션은 이케아의 디자인 원칙인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혁신적이고 개성 있게 보여주는 컬렉션이다. 컬렉션명인 피에스(PS)는 추가 내용·추신(Post Scriptum)의 약자로 일상적인 제품 기능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실험을 더한다는 의미를 지닌다.이케아 피에스 2026 컬렉션은 기능에 재미를 더한 테마로 가구, 조명, 텍스타일, 수납 제품, 장식용 오브제 등 총 43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12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해 각자의 시선으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재해석했다. 단순한 형태에 기능과 개성을 갖춘 디자인이 특징이다. 앉는 순간 부드럽게 몸이 흔들리는 벤치, 상판 아래 양쪽에서 모두 열 수 있는 서랍을 갖춘 테이블 등은 예상치 못한 디테일과 기능으로 일상에 발견의 재미를 더한다. 높이 조절이 가능한 소나무 스툴과 다양한 자세로 앉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의자처럼 사용자의 움직임과 사용 방식에 따라 새로운 특징을 발견할 수 있는 제품도 포함됐다.특히 좁은 공간에서도 여러 역할을 하는 다기능 제품도 만날 수 있다. 매트리스와 동일한 폼과 포켓 스프링 구조를 적용해 침대로도 활용 가능한 소파베드, 3단계로 펼쳐져 간이침대로 사용 가능한 체어베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 보관할 수 있는 보조테이블, 오브제처럼 벽에 걸 수 있을 만큼 가볍지만 견고한 접이식 의자 등이 대표적이다. 각진 교차점을 회전시키면 스폿 조명, 독서등, 상향등의 세 가지 조명 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 플로어스탠
세라젬은 대한체육회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 세라젬 체험존을 업그레이드해 ‘세라젬 챔피언스 리커버리 라운지’를 조성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 지원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세라젬은 2023년 대한체육회와의 협력을 통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 세라젬 체험존을 조성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세라젬 챔피언스 리커버리 라운지’는 ‘새로운 차원의 휴식이 승리를 완성한다’는 슬로건 아래, 기존 공간을 전면 리뉴얼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M10·M8 Fit·M6)’과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V7·V5)’ 등 헬스케어 제품을 최신 라인업으로 교체하고 공간 구성 전반을 재정비해 선수들의 휴식을 통한 컨디션 회복과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리커버리 중심 환경을 구축했다.라운지에 배치된 파우제 M 컬렉션은 특허받은 직가열 온열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온열 자극을 전달해 근육 이완과 회복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목과 어깨, 허리 등 주요 부위의 긴장을 완화하고, 훈련 전후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피로 회복과 컨디션 관리에 효과적인 휴식 환경을 제공한다. 파우제 M10은 프로 듀얼 엔진을 기반으로 목·어깨·허리를 동시에 집중 관리할 수 있으며, 파우제 M8 Fit은 소재와 패턴, 색상이 다른 12종 사이드커버 선택지를 제공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맞춤형 스타일링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파우제 M6는 팔걸이가 없고 발받침이 숨겨지는 빌트인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면서도 편안한 휴식을 지원한다.함께 설치한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은 허리와 등, 목과
프레임 높이를 낮춰 개방감을 높인 호텔식 침대가 나왔다.에이스침대는 저상형 설계로 감각적인 침실 공간을 완성하는 호텔식 침대 ‘오피모3’를 14일 출시했다. 신제품 오피모3는 침실 내 개방감과 공간 확장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프레임 높이를 낮게 설계한 저상형 구조로, 높은 매트리스와 조합하더라도 침대 전체 높이가 과도하게 높아지지 않는다. 시각적으로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는 물론 침대에 오르내릴 때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또 우드 스타일 표면재와 패브릭 쿠션에 적용된 화이트 톤 컬러는 화사하고 넓어 보이는 침실을 연출한다. 주변 가구나 인테리어 요소와도 이질감 없이 조화를 이룬다.헤드보드 전면에는 상하로 나뉘어 볼륨감이 강조된 이중 헤드쿠션을 배치해 등을 기대어 쉴 때 신체 곡선을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헤드보드 양 끝의 날개 디자인은 세미 파티션과 같은 역할로 침실 전체에 안정감을 더한다.침대 곳곳에는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디테일을 담았다. 헤드보드 상면과 사이드 패널의 약 90㎜ 깊이 수납공간은 스마트폰, 안경 등 소지품 보관에 용이하다. 일체형 LED 무드등은 3단계 밝기 조절과 메모리, 타이머 기능 및 C타입 포트 내장으로 사용자 맞춤형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또 헤드보드 쿠션 패브릭은 기본 발수 기능을 갖춰 보다 편리한 관리가 가능하다.저상형 T타입 투 매트리스 시스템도 적용했다. 하단 매트리스가 프레임 내부로 매립되어 외관상 깔끔하면서도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하는 2중 지지 구조를 통해 최상의 수면 환경을 선사한다.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사이드 패널은 공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일체형 서
사무용 가구 전문기업 코아스가 올해 1분기 매출 213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203억원)은 4.9% 늘었고 영업이익(0.4억원)은 3854% 급증했다.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0.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코아스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생산 효율화와 수익성 중심의 운영 성과"라며 "가구 조달시정의 침체를 극복하고 특히 이익을 크게 개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코아스는 지난해부터 비용 구조를 개선해왔다. 생산라인을 통폐합하는 등 효율화하고 원부자재 비용을 절감했다. 영업도 프로젝트 중심으로 바꾸면서 판매 관련 비용을 약 3.4억원가량 절감했다.이날 코아스 주가는 전날보다 243원(16.31%) 오른 1733원으로 장을 마감했다.신주은 코아스 부사장은 "최근 종합가구 기업들도 오피스 가구를 확대하고 있어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라며 "코아스는 올해도 생산 효율화와 비용구조 개선을 추진하면서 신제품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임직원들이 농번기를 맞은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앞서 시몬스는 지난 3월 25일 자원봉사단 ‘쉼표 프로젝트’를 공식 출범했다. 임직원 6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12일 본사 인근의 토마토 농가 ‘오건농장’을 방문해 농산물 수확 및 선별 작업 등을 도우며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이들이 수확한 농산물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시몬스 테라스에서 열리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파머스 마켓’에서 방문객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오건농장은 지난 2019년부터 파머스 마켓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지역 농가다.시몬스 침대는 봉사단 출범 이전부터 이천 지역 사회의 이웃이자 일원으로서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다양한 ESG 활동에 참여해 왔다. 이번 쉼표 프로젝트를 통해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이천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 실현에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이소연 시몬스 운영지원팀 과장은 “최근 지역 농가들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신청했다”며 “동료들과 함께 농가 일을 거들면서 화합을 다지고 지역 상생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시몬스는 그간 이천 지역 사회의 이웃이자 일원으로서 다양한 ESG 행보를 펼쳐왔다. 마을 주민들과 정기적으로 플로깅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매년 명절마다 다양한 생활용품을 기탁해 누적 기부금 21억 원을 돌파했다.이외에도 2024년 지역 사회에 1억 원 상당의 매트리스를 기부했으며, 2020년 코로나19와
LX하우시스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숙련된 건설보수 기능 인력 양성에 나섰다.LX하우시스는 13일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LX Z:IN(LX지인) 인테리어 아카데미’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건설보수 다기능공 인력 양성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X하우시스 정진복 고객서비스담당,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진희 융합인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건설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기능 인력을 양측이 함께 양성하고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을 건설사 A/S 협력업체로 안정적인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내용이 핵심이다.LX하우시스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올해 총 30명(15명씩 2개 차수) 규모의 마루시공 교육 과정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LX하우시스는 시공인력 양성 전문 교육시설인 ‘LX Z:IN 인테리어 아카데미’의 인프라를 활용해 △마루 시공 실습 교육장 △전문 강사 △시공 공구 및 재료 등을 지원한다. 특히 현장 경험이 풍부한 LX하우시스 전문 강사가 직접 교육에 참여해 다양한 현장 별 시공 노하우를 적극 전수할 예정이다.경기도일자리재단은 교육 과정의 전반적인 운영을 총괄하며 △교육생 모집 및 관리 △교육비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맡는다.실무 중심의 과정을 완료한 수료생들에게는 별도의 채용 절차를 거쳐 전국의 건설사 A/S 협력업체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구직자는 전문 기술을 습득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고, 협력업체는 검증된 숙련 인력을 확보하는 상생 효과도 기대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일자리재단과의 협력은 국내 인테리어 산업의 숙련된 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에 좋은 선물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부모님을 위한 선물, 20~40대를 위한 선물 등을 따로 준비하기에 부담스럽다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선물을 골라보면 어떨까. 세라젬은 일상 속 척추 관리의 시작을 돕는 입문형 척추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5’를 비롯해 실제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품을 추천했다.예전에는 60대 이상, 혹은 50대 중반 이후에야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엔 거북목 등 잘못된 자세를 가진 젊은 층이 늘었다. 특히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급증하면서 잘못된 자세를 반복하다 보니 허리 통증을 느끼는 3040 세대가 증가한 것이다. 또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있는 학생,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직종의 직장인, 구부정한 자세의 20대 등도 허리와 목 통증을 느끼는 사례가 늘고 있다.허리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라젬은 연령대별 척추 고민을 반영한 맞춤형 모드와 기능을 강화한 제품들을 내놨다. 젊은 층의 소비자들이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으로 입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마스터 V5’를 가정의 달 선물로 추천했다. 또 젊은 층의 선호도를 고려해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라테 베이지, 모카 브라운 등 차분한 색상도 새롭게 선보였다.마스터 V5는 총 23가지 마사지 모드로 사용자 상태에 맞춘 세밀한 관리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업무·운전 후 모드부터 최근 30~4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러닝·골프 후 모드까지 갖춰 일상과 운동 후 회복 상황을 폭넓게 고려했다. 수유 후 모드, 산후 순환 모드, 산후 골반 모드 등 산후 회복을 고려한 기능을 새롭게 적용해 출산 전후
공기청정기가 ‘청정한 공기 관리’에서 ‘종합 에어케어 가전’으로 진화하고 있다. 집안 평수에 따라 적합한 공기청정기를 여럿 선택해 집안 전체를 상쾌하게 관리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과거에는 공기청정기와 에어컨, 온풍기, 가습기 등을 따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엔 모든 기능을 한데 담은 종합 가전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가전 업체들은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종합 가전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종합가전 전문기업 코웨이는 공기질 관리의 영역을 실내 전반으로 확장하며 ‘토털 에어케어’ 비즈니스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프리미엄급 라인업 ‘노블 공기청정기 시리즈’에 이어 엔트리급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시리즈’를 구축하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한편, 에어컨 렌탈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며 공기 관리 리더십 굳히기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코웨이는 최근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중형 평형대 모델 2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시리즈’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신제품은 50㎡와 66㎡ 두 가지 크기로 출시돼 중형대 청정 면적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신제품 출시로 코웨이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시리즈는 총 4종으로 늘어나게 됐다. 38·50·66·82㎡ 모델 중 방 크기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청정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현재 코웨이 공기청정기는 프리미엄급 플래그십 라인인 ‘노블 시리즈’와 실속형 엔트리급 ‘스퀘어핏 시리즈’를 주력으로 앞세운 ‘투트랙’ 전략을 전개하고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인테리어필름 '보닥'의 신제품 54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보닥은 뒷면에 특수점착층이 있는 표면 마감재로, 전문 도구 없이 벽·몰딩·방문·가구 등에 간편하게 부착해 실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제품은 단색, 메탈, 스톤 등 다양한 무늬와 색감을 표현한 제품 470여 종으로 나왔다.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54종은 원목 소재와 아이보리 컬러톤 등 따뜻한 인테리어 요소를 선호하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대표적인 제품은 원목과 비슷한 입체감을 살리기 위해 나뭇결을 따라 색을 덧입히는 코팅 기법을 적용한 ‘옵티컬 그레인 우드’, 회벽 질감을 살린 '모노 블랑’, 가죽과 섬유의 패턴을 표현한 '소프트 레더' 및 '소프트 패브릭' 등이다.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보닥 전 제품은 전용 웹사이트에서 패턴, 무늬, 색감, 특장점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 내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보닥 제품을 거실·침실·주방 공간에 미리 적용해볼 수 있다.현대L&C 관계자는 "보닥은 특별한 시공 없이 인테리어 콘셉트를 바꾸거나 서로 다른 공간별 분위기를 하나로 통일하려는 사람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자재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반도체 산업용 스크러버·칠러 장비 제조기업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기계설비전시회에서 S-OIL과 함께 데이터센터 냉각 에너지 절감을 위한 액침 냉각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GST는 이번 전시에서 고성능 AI 및 컴퓨팅 서버 발열의 효율적인 관리와 초대형 데이터센터 적용에 초점을 맞춘 대형 액침냉각 솔루션을 전시한다. 액침냉각은 서버, 스토리지 등 IT 장비를 전기가 통하지 않는 특수 액체(냉각유)에 직접 담가 열을 식히는 차세대 냉각 기술이다. 이번 전시 장비는 모듈화 설계를 적용한 1상형 24U(120㎾) 급으로 서버별 온도 변화에 맞춰 냉각용 유체 공급을 개별 제어한다. 냉각 온도를 최적화하고 장비의 전력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 유지보수 시 서버가 삽입된 개별 탱크와 냉각용 유체를 분리할 수 있어 운영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GST는 향후 장비(GST), 유체(S-OIL), 관제 시스템(어니언소프트웨어), 서버(웰메이드컴퓨터)를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GST 관계자는 “대학, 연구소 등 소규모 시설부터 초대형 데이터센터 시장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민지혜 기자
건설 경기 불황이 장기화하자 내수 소비재 중소·중견 기업이 적자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이사 수요에 민감한 건자재, 가구 업체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욕실 전문기업 이누스는 지난달 14일 법원에 기업회생(법정관리)을 신청했다. 지난해 영업손실이 178억원으로 1년 전 영업이익 23억원에서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92억원에서 1377억원으로 34% 줄었다. 자산을 팔아도 부채를 못 갚는 상황에 영업적자까지 기록하자 기업회생을 신청한 것으로 분석됐다.창호용 유리 등을 제조하는 KCC글라스는 지난해 영업손실 752억원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인테리어 수요가 줄어든 데다 고환율에 따른 원가 부담 등이 겹친 영향이다. 이 회사는 올 1분기에도 10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전년 동기보다 적자 폭이 79.3% 커졌다.일반 소비자 대상 가구 업체의 상황도 좋지 않다. 가구업계 1위인 한샘은 지난해 매출 1조7445억원, 영업이익 18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40.8% 감소했다. 이날 한샘 주가는 3만9900원으로, 올초 대비 11.7% 낮은 수준이다. 업계 2위인 현대리바트도 지난해 영업이익이 34.6% 감소했다. 대형 건설사에 주방, 수납 가구를 판매하는 기업 간 거래(B2B)에서 상대적으로 손실이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업계에선 부동산 규제 등으로 거래 부진이 장기화할 경우 파산하는 기업이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가구업계 관계자는 “지금과 같은 부동산 경기가 이어지면 올해를 못 넘기는 회사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민지혜 기자
한국수입협회는 지난 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가비둘라 오스판쿨로프카자흐스탄 외교부 투자위원회 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양국 간 무역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오스판쿨로프 위원장은 "육류, 곡물, 꿀 등 카자흐스탄의 주요 식품이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한국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수입협회가 카자흐스탄 제품들이 한국의 수입사들과 소비자들에게 많이 소개될 수 있도록 플랫폼의 역할을 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이에 윤 회장은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의 교두보이자 한국 산업에 필요한 다양한 자원을 갖춘 중요한 협력국가로서 자원의 수입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구조상 카자흐스탄과의 안정적인 공급망 협력이 중요하다"며 "카자흐스탄의 좋은 제품들이 한국에 소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밀 등 곡물 수입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양국 간 농식품 분야 협력 확대를 통한 실질적인 교역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한국수입협회는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자원·식품·산업재 등 다양한 분야의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고 국내 시장에 우수한 해외 제품과 유망 비즈니스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반도체 클린룸 및 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신성이엔지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2.1% 증가한 153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4% 적자폭이 감소됐다.분기 손실은 재생에너지(RE) 사업부문의 시장 수급 영향 및 출고 지연, 클린환경(ENG) 사업부문의 매출 이연 및 초기 비용 발생에 따른 일시적 영향에 기인했다. 반면 1분기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3% 증가했다.사업부문별로는 클린환경(ENG) 사업부문이 미국 테일러 프로젝트 매출 초과 달성과 LG에너지솔루션 애리조나 프로젝트 신규 수주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41% 성장했다. 재생에너지(RE) 사업부문은 시장 수급 영향 및 출고 지연으로 단기적 실적 둔화가 있었지만 모듈 라인 개선과 상반기 수주 가시화를 바탕으로 점진적인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신성이엔지는 반도체 전방 투자가 부진하던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수익성 모두 개선세를 보였다. 수주 측면에서도 국내뿐 아니라 미국, 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따른 수주 확대와 매출 인식이 가시화되는 2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반등과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이번 1분기 영업손실은 미국·이란 분쟁에 따른 원자재·인건비 상승과 신규 프로젝트 초기 구축 비용 등 일시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핵심 사업 경쟁력에는 변화가 없다”며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따른 수주 확대가 본격화되고 대외 환경도 우호적으로 전환된 만큼, 2분기부터 실적 반등이 가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는 단순히 ‘예쁜 가구’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공간의 효율적 운영’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이사나 노후가구 교체 수요가 몰리는 봄철 소비자의 가장 큰 고민은 늘어난 살림을 짜임새 있게 소화하면서도 집안의 품격을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수납 체계를 구축하는 일이다. 이러한 고민은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에게 더욱 두드러진다. 상대적으로 한정된 공간에서 시작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공간 효율이 필수적이면서도 생애 첫 집인 만큼 감각적인 인테리어 또한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흔히 공간 확보를 위해 무조건적으로 비움을 선택하지만, 인테리어 전문가들은 미니멀리즘은 단순히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잘 정리하는 기술’에 있다고 강조한다. 한샘은 이러한 수납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답으로 ‘시그니처 수납’ 솔루션을 제안한다. 물건을 보관하는 가구를 넘어 주거 공간을 갤러리처럼 구현하는 한샘만의 독보적인 수납 철학을 담았다. 특히 최근 브랜드 앰버서더 배우 정은채의 세련된 이미지와 결합해 한샘의 수납 솔루션은 프리미엄 홈 인테리어의 새로운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돌고 돌아 한샘' 광고 '인기'한샘은 배우 정은채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돌고돌아 한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정은채의 도회적인 분위기와 한샘의 독보적인 수납 솔루션을 오피스 드라마 형식의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특히 수납 캠페인 영상 ‘수납본부 사업계획’ 편에서는 ‘버리는 속도가 사는 속도를 따라가는 거 봤느냐’는 날카로운 일침은
기술보증기금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로슈, 바젤투자청과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고도화 및 글로벌 진출 촉진을 위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글로벌 제약사와 국내외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국내 유망 바이오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국내 유망 바이오기업 발굴 △전문인력 교류 활성화 △연구개발·사업화를 위한 물적 인프라 및 금융 지원 연계 △임상 및 연구 역량 협력 등을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또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연구비 지원 △멘토링 제공 △스위스 혁신 파크(Switzerland Innovation Park Basel Area) 입주 및 정착 지원 △보증비율 상향 및 보증료 감면 등 금융·비금융 종합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망 바이오기업의 혁신성장 역량을 높이고 금융 부담을 완화해 해외 진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박주선 기보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은 국내 바이오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바이오 벤처기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강남드림빌 보육원의 원아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과 간식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바디프랜드는 2016년 첫 인연을 맺은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11년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어린이날은 물론 설날, 추석 등의 매 명절마다 임직원들이 만든 음식과 다양한 생활용품을 후원해왔다.이번 어린이날엔 사내 직원복지팀 F&B 담당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LA갈비와 치킨, 쿠키를 포함해 롤 케이크, 유기농 주스, 단백질 음료 등의 먹거리를 전달했다. 지난 4월에는 강남드림빌의 원아 이동용 차량 구입비 마련을 위한 바자회에 바디프랜드 미니 마사지건, 스마트 체중계, 핑거 필로우 등 다양한 상품을 지원하기도 했다.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내 아이를 키운다는 생각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후원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인류의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사명과 ‘이웃 사랑을 위한 건강한 나눔’을 함께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바디프랜드는 보육원 후원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021년에는 전국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로 애쓰던 의료진에 15억원 상당의 안마의 271대를 기증했고, 청각·시각 장애인 단체와 소방서를 비롯한 공공 기관 근무자들의 건강한 휴식을 위해 헬스케어로봇을 기부했다. 육군 남수단 재건지원단에도 기증해 해외 파병 중인 군 장병을 격려했으며, 경로당에도 꾸준한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불확실성의 시대를 맞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유지하자는 2026 브랜드 캠페인 ‘LIFE IS COMFORT(라이프 이즈 컴포트)’를 30일 첫 공개했다.시몬스 침대는 이날 오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 ‘LIFE IS COMFORT’ 캠페인 영상 5편(△스트리트 편 △자동차 편 △스토어 편 △레스토랑 편 △세트 편)을 선보였다. LIFE IS COMFORT는 시몬스의 대표 슬로건인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영문 카피다.이번 신규 캠페인은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요즘, 여러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지켜내자’는 전국민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는 침대 고유의 ‘기능적’ 편안함을 넘어 ‘심리적’ 편안함까지 살피겠다는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의 의지를 담고 있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시몬스는 LIFE IS COMFORT 캠페인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완벽히 구현해 내기 위해 특유의 낙천적인 분위기가 녹아 있는 스페인 마드리드를 촬영지로 선택했다. 이곳에서 200여 명에 달하는 스태프와 20여 대의 카메라, 50여 명의 모델들을 투입하는 등 마치 영화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구축하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미를 구현했다.특히 AI 생성형 콘텐츠가 범람하는 요즘 광고 시장에서 과감히 AI 기술을 걷어내고, 100% 순수 아날로그 필름 영상을 제작하는 정공법을 택하며 시네마틱한 요소를 더했다. 또한 BGM(배경음악)을 전면 배제하고 일상 속 엠비언트 사운드만을 활용해 등장인물 본연의 멘탈리티와 서사에 집중하는 등 AI와 숏폼으로 대표되는 최신 트렌드와 역행
중동 사태 이후 국내 여성기업 10곳 중 8곳이 경영 활동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부설 여성경제연구소는 여성기업(여성기업확인서 발급기업 9만5343개사 대상, 977개사 응답)을 대상으로 진행한 ‘미국-이란 긴장 등 중동정세 변화에 따른 여성기업 영향 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기업의 82.2%가 현재 경영활동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향후 영향이 예상된다는 응답(12.3%)을 포함하면 94.5%가 중동 사태발 리스크를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영향이 있다고 답한 기업 중 97.2%는 체감 수준이 ‘보통 이상’이라고 응답해, 현장의 위기감이 임계점에 도달했음을 시사했다.여성기업들은 경영 위축의 주요 원인으로 높아진 원가 부담과 내수 감소를 동시에 꼽았다.주요 원인을 분석한 결과 비용 및 공급 측면에서는 △원자재 가격 상승(49.4%)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으며 △원자재 수급 문제(12.7%)와 △유가 상승(11.8%)이 뒤를 이었다.시장 및 수요 측면에서는 △소비 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 감소(30.1%)와 △거래처 주문 감소 및 취소(28.5%) 등이 경영 악화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수익성 악화 지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여성기업의 89.5%가 매출 감소를 예상해 경영 생태계 전반의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대비책 마련은 여전히 부족해 ‘이미 대응 방안을 시행 중’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8.1%에 불과한 반면, 43.1%의 기업은 ‘방안이 필요하나 아직 마련하지 못했다’고 답했다.회복기간에 대해서도 6개월 이상 소요될 것(6개월~1년 30.9%, 1년 이상 30.3%)이라는 전망이 전체의 60%를 넘어 이번 사태의 여파가 장기화
에이스침대가 상반기 혼수 및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메이크 유어 베드(Make Your Bed)’ 프로모션을 연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5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38일간 전국 에이스침대 대리점과 백화점,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주거 환경 변화에 따라 보다 완성도 높은 침실 환경을 구현하려는 고객을 위해 구매 등급에 따라 고급 침구세트를 증정한다.에이스침대의 인기 모델인 △하이브리드 테크-VII(HT-VII) △하이브리드 테크 레드(HT-R) △에이스 벨라-III(ACE BELLA-III) 등급의 매트리스와 프레임 세트 구매 시 웰크론의 ‘듀얼 차렵이불 세트’를 증정한다. 100% 폴리에스터 소재의 얇은 솜을 촘촘히 채워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사계절 내내 포근한 잠자리를 선사하는 침구다.또 프리미엄 제품군인 △로얄에이스(Royal Ace) 등급의 매트리스와 프레임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웰크론의 ‘대니얼 호텔베딩 세트’를 제공한다. 60수 면 커버와 폴리에스터 트윌 솜 내장재를 적용해 부드럽고 풍성한 촉감을 구현했으며, 집에서도 호텔 스위트룸 같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제격인 침구다.모든 사은품은 라지퀸(LQ) 이상의 매트리스와 프레임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침구는 킹(K) 또는 퀸(Q) 중 구매 제품의 사이즈에 맞춰 지급된다.에이스침대 관계자는 “계절 변화에 맞춰 일상의 휴식 공간을 더욱 새롭게 꾸미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침대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면 금번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무봉재단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무봉장학생을 선발한다.무봉재단은 오는 5월 1일부터 29일까지 ‘제8회 무봉장학생’을 모집해 전국 초등학생들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장학사업은 단순한 성적 중심 선발이 아닌, 각자의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가능성’에 주목하는 사업이다. 학업뿐 아니라 체육,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기개발을 이어가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재단은 올해 선발 규모를 확대해 총 2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1인당 100만 원씩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더 많은 아이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무봉재단은 2019년 김명환 덕신EPC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아이 한 명의 변화가 세상을 바꾼다’는 철학 아래 어린이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힘써왔다.지원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확인한 뒤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들은 오는 8월 5일 천안 무봉글로벌아트홀에서 장학증서를 받게 된다.김명환 이사장은 “무봉은 ‘아이들의 성장을 무성하게 키우고, 그 가치를 받든다’는 뜻”이라며 “그 이름처럼 아이들의 꿈을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 이사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금까지 약 10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총 10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LX하우시스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회사의 대표 전시장인 ‘LX Z:IN 플래그십’을 30일 열었다. ‘LX Z:IN 플래그십’은 연면적 1690㎡(약 510평) 규모의 총 3개층으로 구성됐다. ‘자재를 넘어 공간과 삶을 직조하는 LX Z:IN’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LX Z:IN 브랜드만의 철학, 디자인, 기술력과 제품을 종합적으로 경험하고 바로 제품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전시 매장으로 꾸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특히 LX Z:IN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1층 공간을 시작으로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 솔루션을 제안 받는 3층 공간, 솔루션을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자재를 탐색하고 구매하는 2층 공간으로 이어지는 여정의 동선으로 구성한 것으로 특징이다.1층에는 과거와 현재의 인테리어 자재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인사이트 스튜디오’ 공간이 운영된다. ‘하이샤시’ 창호와 ‘깔끄미’ 바닥재 등으로 구성된 당시 국민 제품으로 구성된 과거공간, ‘뷰프레임’ 창호와 ‘에디톤’ 바닥재, ‘디아망’ 벽지로 구성된 현재공간을 비교 체험해보면서 오랜 시간 국내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해 온 LX하우시스만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다.3층에는 LX Z:IN이 제안하는 트렌드 공간 ‘큐레이터 스튜디오’와 인테리어 스타일과 공간 상품을 체험해보는 ‘매칭 큐브’, 공간 전문가와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는 ‘컨설팅 라운지’ 공간 등이 운영된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공간을 살펴보면서 전문적인 상담까지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층은 창호·중문·도어, 바닥재·벽
“올해 매출 5000억원을 돌파하고 3년 뒤 1조클럽에 들어가는 게 목표입니다.”마이크로 니들 화장품 ‘리들샷’으로 유명한 화장품 회사 브이티의 정철 대표는 29일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등에서 리들샷의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다”며 “포스트잇이 접착 메모지의 대명사가 된 것처럼 리들샷을 대명사가 되게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리들샷의 마이크로 니들은 해면에서 유래한 스피큘(미세침) 입자를 말한다. 피부 표면을 미세하게 자극해 피부 결을 매끄럽게 하고 보습·미백 같은 화장품 유효성분이 잘 흡수되도록 돕는다. 정 대표는 “실제 탈모가 시작된 두피 쪽에 리들샷을 발라주면 2~3주 만에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리들샷 화장품뿐 아니라 두피 제품의 인기도 높다”고 설명했다.정 대표는 이날 서울 삼성동 사무실에서 한 인터뷰에서 성공 비결을 묻자 “많은 사람이 일단 써보게 하자는 유통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정 대표가 처음 리들샷을 내놓은 건 2023년 말. 당시 일본 돈키호테와 로프트 등에서 팔던 브이티 제품을 보고 다이소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 정 대표는 “당시 국내 화장품 회사들은 저가 상품 위주인 다이소에서 제품을 판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다”며 “하지만 우리는 더 많은 사람이 우리 제품을 써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다이소는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가 있는 시카 제품군의 입점을 추천했는데, 나는 신제품인 리들샷과 함께 입점하는 조건을 걸었다”고 했다.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가격을 최저 3000원까지 낮춘 리들샷이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의류 제조 전문기업 영원무역이 방글라데시에 조성한 자사 친환경 공단 ‘KEPZ’(한국수출가공공단)에 근무 중인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력검사를 실시하고 시력교정이 필요한 1만2300명에게 안경을 무상으로 지원(사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원무역은 2019년부터 총 7만8000명의 시력검사를 시행해 이 중 2만4000명에게 안경을 지원했다.민지혜 기자
이녹스첨단소재의 2차전지 소재 자회사인 이녹스리튬이 29일 LX인터내셔널과 수산화리튬 600톤 규모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녹스리튬의 첫 번째 매출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녹스리튬이 생산한 고순도 수산화리튬 제품이 시장에서 실질적인 상품 가치와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2차전지 공급망 진입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설명했다.이녹스리튬은 글로벌 고객사들과 추가 공급계약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배터리 업체에 수산화리튬 제품 공급도 시작했다. 지난 2월엔 고객사 평가용 첫 샘플을 출하했다.이녹스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사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품질 조건에 맞는 수산화리튬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민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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