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배 넓어진 수납 효율…신혼부부에 인기 끄는 이 브랜드
한샘 '시그니처' 수납제품군 4월 매출 10% 증가
서랍의 높이와 너비 최대화해 효율성 높여
서랍의 높이와 너비 최대화해 효율성 높여
이러한 고민은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에게 더욱 두드러진다. 상대적으로 한정된 공간에서 시작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공간 효율이 필수적이면서도 생애 첫 집인 만큼 감각적인 인테리어 또한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흔히 공간 확보를 위해 무조건적으로 비움을 선택하지만, 인테리어 전문가들은 미니멀리즘은 단순히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잘 정리하는 기술’에 있다고 강조한다. 한샘은 이러한 수납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답으로 ‘시그니처 수납’ 솔루션을 제안한다. 물건을 보관하는 가구를 넘어 주거 공간을 갤러리처럼 구현하는 한샘만의 독보적인 수납 철학을 담았다. 특히 최근 브랜드 앰버서더 배우 정은채의 세련된 이미지와 결합해 한샘의 수납 솔루션은 프리미엄 홈 인테리어의 새로운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돌고 돌아 한샘' 광고 '인기'
한샘은 배우 정은채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돌고돌아 한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정은채의 도회적인 분위기와 한샘의 독보적인 수납 솔루션을 오피스 드라마 형식의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납 캠페인 영상 ‘수납본부 사업계획’ 편에서는 ‘버리는 속도가 사는 속도를 따라가는 거 봤느냐’는 날카로운 일침은 수납 부족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수납력을 극대화한 한샘의 ‘시그니처 수납’ 솔루션을 소개하며 정은채는 "수납은 다 따져봐도, 결국 돌고돌아 한샘"이라는 메시지를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이번 캠페인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실질적인 매출 상승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한샘의 프리미엄 수납 라인인 ‘시그니처’ 수납의 지난 4월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하며 브랜드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수납력은 한샘이 56년간 쌓아온 정교한 모듈 설계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한다. 롱코트부터 작은 액세서리까지 물건의 형태에 맞게 수납해 찾는 시간은 줄이고 수납량은 늘렸다. 또한 거주 공간의 크기에 맞춰 높이와 서랍 구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 설계를 제공해 집안 곳곳을 빈틈없이 활용하는 최적의 경험을 선사한다.
한샘은 '완벽함의 차이는 결국 디테일'이라는 철학 아래 사용자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밀하게 설계한다. 최고급 하드웨어를 사용해 부드러운 도어 개폐감을 제공하며, 잘 보이지 않는 옷걸이봉의 디자인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프리미엄 수납의 기준을 재정립했다.
디자인 완성도 역시 독보적이다. 깊이 있는 컬러감과 은은한 내부 조명의 감각적인 조화는 공간의 무드를 완성하며, 단순한 가구를 넘어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인테리어 오브제 기능을 갖췄다. 또한 가방, 구두, 화장품 등 수납물에 특화된 ‘전용 컬렉션장’ 모듈을 통해 정리를 하나의 즐거운 문화로 만들어준다.
내구성 높여 오래 쓰는 가구로 자리매김
가구는 한 번 구매하면 오래도록 사용하는 만큼 한샘은 무엇보다 품질을 최우선한다. 매일 10번씩, 10년을 사용해도 끄떡없도록 '4만 번의 개폐 테스트'를 거친 하드웨어만 사용해 처짐이나 소음 걱정을 덜었다. 옷장 한 칸을 빈틈없이 채워도 휘어짐이 없는 22㎏ 내하중 옷걸이봉을 채택해 무거운 겨울 외투를 대량으로 걸어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구조를 유지한다.품질에 대한 자신감은 사후 서비스에서도 드러난다. 붙박이장이나 드레스룸은 이사 시 처치 곤란한 경우가 많지만 한샘은 전문 이전설치팀이 이전 설치를 완벽하게 책임진다. 이는 이사를 가더라도 그대로 옮겨 쓰는 ‘평생 수납’을 가능케 하여 고객의 미래 고민까지 해결한다.
수납 가구는 제품의 질감과 실제 수납 효율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만큼이나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수납 모듈을 구성하는 전문가의 맞춤 설계 상담이 필수적인 품목이다. 이에 한샘은 이러한 디테일과 디자인을 고객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접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매장 운영에 더해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AK플라자 분당점에 신규 팝업스토어를 연이어 오픈했다. 이는 기존에 주요 거점에서 고객을 기다리던 방식에서 벗어나, 핵심 고객의 동선으로 직접 찾아가 봄철 수납 시장의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시그니처 수납 솔루션은 단순히 공간을 채우는 가구를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큐레이팅하고 주거의 가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배우 정은채와 함께하는 캠페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한샘만의 압도적인 수납 기술력과 디테일의 차이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