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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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5,780 -0.34%)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 3분기까지 누적 107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8%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5조110억원을, 영업이익은 11.4% 감소한 1297억원을 기록했다.

보장성 중심의 영업 전략을 통해 동양생명은 올 3분기 3조9424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뒀다. 이 중 보장성은 1조742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9% 확대됐다. APE(연납화 보험료)는 총 7241억원을 거뒀으며 이 중 보장성 APE는 38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7% 증가했다.

총자산은 전년동기 대비 5.8% 증가한 35조5718억원, 운용자산은 4.9% 증가한 30조7760억원을 기록했다. 지급여력(RBC)비율은 지난 9월 3억달러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21.8%포인트 증가한 23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지급여력을 유지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보장성 중심의 영업전략을 지속하면서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 강화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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