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자동차 서비스센터(좌) 및 혼다 모터사이클 차량 점검 모습.사진=혼다코리아 제공.
혼다 자동차 서비스센터(좌) 및 혼다 모터사이클 차량 점검 모습.사진=혼다코리아 제공.
혼다코리아가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침수 피해 차량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혼다코리아에서 판매된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로 지난달 1일 이후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차량이 대상이다.

자동차의 경우 보험 수리 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면책금) 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2020 썸머 프로모션’과 함께 차량을 재구매할 경우에는 총 10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터사이클 침수 피해 차량의 경우 총 수리비의 100만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을 제공한다.

침수 피해 차량 긴급 지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 판매점과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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