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입차 업체인 혼다코리아(대표 이지홍·사진)는 10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수해 복구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국내에 진출한 수입차 업체 중 첫 성금 기탁이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수해 지역의 침수 가구와 시설 복구, 긴급 대피한 이재민에게 구호물품과 임시 대피소 지원, 수해복구 현장 급식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성금 1억원 기탁 혼다코리아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되는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수해 지역의 침수가구와 시설 복구, 긴급 대피한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과 임시 대피소 지원, 심리 상담, 수해복구 현장 급식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더 이상의 수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현대차, 내년 출시할 EV 전용 첫 차는 '아이오닉 5'▶ 아우디코리아, A8 50 TDI 콰트로와 롱 휠 버전 출시▶ BMW코리아, '미니(MINI) 새빌 로' 에디션 내놔▶ 르노삼성, 르노 조에 가격대 3,995만~4,495만원 책정▶ [연재]쉐보레 스파크, 36개월을 경험하다-⑥'내돈내산' 경차 꾸미기▶ [8월1주]전동 킥보드, 무단방치하면 딱지 끊는다?
일본 수입차 업체인 혼다코리아(대표 이지홍)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수해 복구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에 진출한 수입차 업체 중 첫 성금 기탁이다.이번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수해 지역의 침수가구와 시설 복구, 긴급 대피한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과 임시 대피소 지원, 심리 상담, 수해복구 현장 급식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갑작스러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이 신속하게 복구되어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어코드 터보·오딧세이 유류비 추가 지원 혼다코리아가 엔진오일 평생 무상 교환, 유류비 지원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엔진오일 및 오일 필터 평생 무상 교환은 혼다 전 제품의 신차를 대상으로 한다. 어코드 터보, 오딧세이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겐 각각 500만원, 400만원의 유류비 지원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재구매 소비자에겐 전 제품 50만원 할인, CR-V 터보 구매자에겐 50만원 추가 할인을 지원해 총 10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혼다코리아는 휴가철을 맞아 어코드 터보, 오딧세이, CR-V 터보를 대상으로 시승 이벤트를 운영한다. 시승은 이달 7일부터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전시장 방문자에겐 에르메스 어메니티 세트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르노삼성, 10년 이상된 차 손보면 리스토어까지▶ 미쉐린코리아, 트럭 타이어 100일내 파손 시 무상교체 해준다▶ 폭스바겐코리아, 브랜드 팬 위한 캠페인 진행▶ 현대차·제네시스, 레드닷 어워드 7개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