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수해복구 성금 1억
일본 수입차 업체인 혼다코리아(대표 이지홍·사진)는 10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수해 복구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국내에 진출한 수입차 업체 중 첫 성금 기탁이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수해 지역의 침수 가구와 시설 복구, 긴급 대피한 이재민에게 구호물품과 임시 대피소 지원, 수해복구 현장 급식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