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딤섬 레스토랑 팀호완의 국내 2호점이 100석 규모로 다음달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에서 문을 연다. 팀호완은 2009년 홍콩 몽콕에서 20석의 작은 음식점으로 시작해 11년 연속 홍콩 미쉐린 가이드 1스타를 획득한 유명 브랜드다. 수분기가 적은 남부 광둥식 딤섬을 판매한다. 지난해 12월 도미노피자와 함께 삼성동에 팀호완 1호점을 냈다. 1호점엔 하루평균 500명이 방문하고 있다. 팀호완은 한국을 포함해 12개국에 52개 매장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