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불황 속 매서운 성장세, 브런치카페 37.5
브런치카페 37.5는 외식업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장 30개가 계약 완료된 상태이며, 내년까지 10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하는 것이본사의 목표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다. ‟37.5‟는 사람의 체온보다 1도 높은 온도로, 열정과 행복에 이르는 체온을 의미한다고 한다.

브런치카페 37.5 김수경 대표는 “현재 모든 가맹점주들이 코로나 이슈 속에서 매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본사의 강점이 가격 교섭력을 통해 원가를 현저하게 낮춰 가맹점주의 수익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가맹점과 상생 관계로써 확고한 영업지역 설정을 통하여 폐점률 5%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폐점률이 낮은 비법에 대해 김수경대표는 “가맹점 수를 무분별하게 늘리는 것보다는 폐점률을 최대한 없애는 것이 경영자로서 할 역할.”이라고 하며 ”믿고 찾아주신 예비 창업자 분이 사업에 실패하지 않도록 상권분석, 인테리어를 돕는 것이 폐점률이 낮은 비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브런치카페 37.5는 소비자의 꾸준한 선호와 가맹점 문의에 따라 현재는 서울시 서래마을점, 목동 점, 동탄점 등 수도권뿐만이 아닌 청주점, 천안점 등 전국적으로 약 30개가 넘는 지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100여개를 출점 할 예정이다.
외식업계 불황 속 매서운 성장세, 브런치카페 37.5
브런치카페 37.5는 다수의 소비자층을 공략하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조리 가능하고,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즐겨 먹을 수 있는 먹거리에도 꾸준하게 관심을 가졌으며,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그 결과 최근에는 만능소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수많은 연구개발 끝에 브런치카페 37.5 인기 메뉴인 김치볶음밥, 떡볶이를 활용한 자체 PB 상품 건강 만능소스와 코코넛 통 새우, 닭가슴살을 개발하여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수경 대표는 “남녀노소, 아이들까지도 믿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많은 이용 바란다. 제 아이들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브런치카페 37.5는 안정적인 시장 정착 경험을 통해 신규 브랜드를 출시 준비 중에 있다.

김수경 대표는 “한국에서 브런치는 더 이상 유행을 타는 트렌드가 아니기 때문에 시각과 관계없이 올데이 브런치를 즐기는 인구가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확신했으며, “최상의 식자재를 활용한 값싸고 가성비 좋은 브런치 메뉴는 앞으로 연령층 상관없이 다수의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