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KAIST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SK렌터카는 KAIST와의 협력으로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통한 사업 고도화 기회 마련 △KAIST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모빌리티 사업기회 발굴 △SK렌터카 구성원 대상 온·오프라인 교육과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문가를 육성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고객 가치 제고를 동시에 이루는 모빌리티 선도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