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모니아로 가는 배…현대미포조선 국내 첫 인증
암모니아 추진 선박 공동개발 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 시작됐다. 현대미포조선과 글로벌 엔진 회사인 만에너지솔루션즈, 로이드선급 등 3개 회사가 참여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암모니아 추진 시스템의 기본 설계를 맡았다. 만에너지솔루션즈는 암모니아 이중 연료 추진 엔진에대한 개발과 제원을 결정했다.
현대미포조선 등 3개 회사는 암모니아 추진선을 2025년 상용화할 계획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