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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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쌍용차가 이달에 갚아야 하는 900억원에 대출에 대해 연말까지 상환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쌍용차 채권단은 이같은 내용의 대출 상환 연장 결정을 내렸다. 쌍용차는 6일과 19일에 각각 700억원과 200억원의 대출을 상환해야 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