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 GPS로 사고현장 바로 파악
AXA손해보험은 국내 최초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출시, 3년 수리보증 서비스에 이어 ‘디지털 사고처리 서비스’로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고객이 사고 현장의 정확한 위치를 설명하지 않아도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통해 자동으로 사고현장 위치를 파악한다. 출동 직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출동직원 위치 알림 서비스’, 사고 후 차량 수리 과정을 보여주는 ‘사고처리 과정 안내 서비스’ 등 사고 접수부터 종결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로 지원한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고 대응 서비스를 위해 전국 7개의 콜센터와 50개의 보상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AXA손해보험은 운전자보험, 화재·종합보험, 상해·건강보험 등 일반·장기 보험 상품도 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간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보험료를 많이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운전자 보험 상품’도 내놨다. AXA손해보험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할인 특약을 접목한 상품이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