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넷의 보험금 청구 서비스가 적용된 '청신호' 앱 화면. 지앤넷
지앤넷의 보험금 청구 서비스가 적용된 '청신호' 앱 화면. 지앤넷
의료정보전송플랫폼 회사인 지앤넷은 (주)에인의 자동차 보험 비교 서비스 앱(애플리케이션)인 '청신호'에서 '실손보험빠른청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앤넷은 에인과 '실손보험빠른청구' 서비스 개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지앤넷은 이를 기반으로 이번엔 청신호 앱에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적용했다.

지앤넷은 "이번 제휴로 청신호 앱의 서비스 개선과 고객가치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며 "40만명의 설계사뿐 아니라 일반 실손보험 가입자도 무상으로 실손보험빠른청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