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한국타이어·진로 계열사 中企 지위 상실…조달 입찰 제한
이들 기업 계열사는 중견기업으로 법적 지위를 보유하게 된다.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따른 자금 지원과 세제 혜택은 받지 못하게 된다. 정부 공공조달시장에서 입찰 자격도 제한된다. 정부는 2006년 이후 국내 공공조달 시장에서 대기업의 참여를 제한하고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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