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금액 확인 후 보상 예정"

신한금융투자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100억원 규모의 주문 지연 오류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이 회사의 MTS에 접수된 매매 주문 일부가 지연 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연된 주문은 같은 날 오후 2시 14분께 한꺼번에 처리됐으며, 체결 금액은 약 100억원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오류는 서버 관련 장비 일부에서 오류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라며 "주문 지연 체결에 따라 발생한 피해 금액이 있을 경우 이를 확인해 보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