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천·진천 특화발전 특구로…중기부, 977억 투입하기로
안산 대부도 신재생에너지산업 특구에는 ‘신재생에너지 청정섬’으로 지역 브랜드를 창출하면서 지역 소득 131억원과 일자리 225명을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서천 친환경 서래야 김산업 특구에는 친환경 김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방 도매시장을 개설한다. 진천 숯산업클러스터 특구에는 농지전용 허가 등 8개 규제 특례를 적용해 숯 관련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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