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장어 43% 싸게 팝니다" 이마트-해수부, 판촉 행사
이마트는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오는 13일까지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연다.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가를 돕기 위한 목적이다. 우럭, 민물장어, 바닷장어, 멍게, 광어물회 등을 기존 가격 대비 최대 43% 싸게 판매한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왼쪽 세 번째), 강희석 이마트 대표(두 번째) 등이 7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