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와 이마트가 함께 벌이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신경훈 기자 입력2020.05.07 14:54 수정2020.05.07 15: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해양수산부와 이마트가 13일까지 우럭, 민물장어, 바다장어, 멍게, 광어물회 등 5가지 품목 28톤을 기존 가격 대비 최대 43% 싸게 판매하는 수산물 소비촉진행사인 '힘 내라 대한민국 수산어가'를 벌인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왼쪽 세번째), 강희석 이마트 대표(두번째) 등이 7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행사 개막식을 마치고 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마트, 수산물 소비촉진행사 이마트가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연다.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가를 돕기 위한 목적이다. 우럭, 민물장어, 바닷장어, 멍게, 광어물회 등을 기존 판매가 대비... 2 이마트, 국산 생새우 상시 판매 이마트가 국산 생새우 상시 판매에 들어간다. 이전에는 제철인 8월 중·하순부터 10월까지만 먹을 수 있었다. 이마트는 최근 바이오플락(미생물을 활용한 수산물 양식법) 기술로 새우를 양식하는 업체와 협력해... 3 이마트, 무항생제 생닭만 판매 이마트가 이달부터 생닭과 생오리 고기를 ‘무항생제 인증’ 제품만 선별해 판매한다. 사료에 항생제와 항균제, 가축 성장 촉진제, 호르몬제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정부 인증을 받은 제품들이다. 이마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