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학생 자녀 둔 임직원에 노트북 3대까지 임대"
초·중·고·대학교 재학 자녀 2명 이상이 있는 임직원이 신청 대상이다. 임직원 가정당 노트북 대여 대수는 자녀 수에 따라 달라진다. 자녀가 2명이면 1대, 3명이면 2대, 4명이면 최대 3대를 빌려준다.
OK금융그룹은 온라인 개학에 앞서 지난 6일까지 1차 사내 공지를 통해 신청을 받았다. 120여 곳 가정에 총 140여 대의 노트북이 지급됐다. 더 많은 임직원에게 노트북을 대여하기 위해 2차 수요조사를 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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