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품대금 1조73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대상은 현대차(132,000 +3.94%)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208,000 +0.97%) 현대건설(34,800 +3.26%) 현대제철(25,150 +4.14%) 현대위아(38,400 +2.95%) 등 6개 회사에 부품,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기업 3000여 곳이다. 당초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23일 앞당겨 대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설에도 온누리상품권 117억9000만원어치를 구매한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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