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그래미의 여명808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숙취해소 음료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여명808은 불가피하게 술을 마셔야 하는 직장인, 직업적으로 술을 마셔야 하는 업종에 음주 전후에 꼭 마셔야 하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807번의 실험 이후 808번째 시도로 발명에 성공했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이름이 붙여졌다.

발명가로서 금탑산업훈장과 세계발명왕상 등 수많은 상을 휩쓴 남종현 회장은 “앞으로 21세기를 넘어 22세기까지도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발명뿐”이라는 신념으로 대한민국 발명산업에 온 전력을 다 쏟고 있다. 1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GLAMI AWARD 청소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청소년 발명전중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수여하는 권위있는 대회다.

지금까지 이 대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남 회장이다. 이뿐만 아니라 남 회장은 후배 발명가들에게 힘을 주며 발명 열정을 북돋아 주기 위해 ‘대평남종현 발명문화상’을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