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년 지속으로 의료가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03년 첫 시상식을 시작으로 18주년을 맞이했다.

세라젬은 홈 헬스케어를 위한 의료기기를 20여 년간 연구개발해온 글로벌 기업이다. 160여 건의 글로벌 특허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기능, 효과, 품질의 의료기기를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KOTRA가 18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의 기대치와 만족도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정해진다. 약 20여만 명 소비자의 참여로 수상 브랜드를 선정하는 만큼 소비자의 신뢰와 높은 인지도를 반영한다.

세라젬 V3는 식약처로부터 공식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다. 집에서 사용하기 편하게 누워서 등과 척추의 근육을 풀어준다.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평가와 함께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척추 부위를 집중 관리해주는 V3는 사용자가 기기에 누우면 자동으로 척추 길이와 굴곡도를 스캔해 사용자의 체형에 맞춘 마사지와 최대 65도의 집중 온열(뜸 효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