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지난 4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2019 반도체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 올해는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총 17팀에 상패와 상금 총 2억6500만원을 전달했다. 최우수상은 저온 성장 다공 구조의 공정개발을 제안한 이현석 충북대 교수와 효율적인 테스트 방법을 제안한 강성호 연세대 교수가 받았다.